사라져가지만 남는 추억들(190217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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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인호 작성일19-02-18 09:21 조회1,0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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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촌부가 오랫만에
왔습니다....
인걸은 그대로인데
주변 풍광은 싹 변햇더군요....
20억짜리 아파트가 위압을 주며 내려다보고
우리의
정확히 표현하자면 나의
주린 배를 채워주던
라면과 막걸리를 푸짐히 제공하던 곳이 사라졌네요...
폐업하는 주인이 건네는 따스한 인사 멋지지 않습니까?
우리도 폐업하는 날 무슨 인사를 남길까요?
누구는 이렇게 휘갈겨 썻다는군요...
"우물쭈물 하다가... 내 그럴줄 알았다"
우리들은
"우물쭈물 하다가 24부 한번도 못했구나?"

이분이 첫째로 들어옵니다.
열심과 성실이 빚어낸 결과 이지요....


좀 더 자세히 보라고 사진이 작게 보이는지....
역시마라톤은 둘이 달려야 합니다...
역시마라톤은 둘이 달려야 합니다...
인생사도 애기하고
덕담도 나누고.....
나의 멋진 선택 중 하나는 마라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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