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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반달사진 ( 1/2 )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명회 작성일15-08-30 16:43 조회4,595회 댓글5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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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인범님의 댓글

임인범 작성일

총알처럼 배송되는 김명회선생님의 사진제품들..
아침에 주문하면 당일 오후에 신속히도 도착하는 군요..역시 ^^

와~~오늘 넘 힘들었어요..ㅠ
반환점 테이블..저거 분명 뒤로 한 10m 후진해서 위치한 것 같아..ㅠ
더 뛰게 할려고 그러셨나??

일주일 전부터 맘 고쳐먹고 새벽마다 뒷산을 뛰기 시작했다..
넘 재미있었다..그래서 일주일 내내 하루 1시간 30분 씩 뛰어다녔다..
난 역시 산 체질이야! 산이 넘 좋아~
뛰면 뛸 수록 몸도 가벼워지는 것 같았다...
대략 2kg 정도 감량된것 같기도 하다...음.. 이 정도 열씨미 연습했으니
잘하면 민홍기 형아랑 최소 반환점까지는 동반주할 수도 있을 것 같은 마음였다..
그래도 알 수 없으니..좀 일찍 반달에 가서 근처 운동장에서 한 20분 먼저 몸을 풀자..
"뭐여? 벌써 뛰고 온거여??" 라고 서광석님이 내 젖은 몸을 보고 물어본다..그려~ 요즘
난 달라지고 있어~아침마다 스피드 훈련도 하고..기디려요..다  따라잡을 테니..ㅋㅋ
출발~~ 살살 쫓아 뛴다...일단 다리에서 몇분을 제치고 앞으로 나선다...
뛸만하군...4km 지점에서 젊은 총각과 도킹한다...
"어! 잘 뛰시네요..5분 30초 페이슨데.."
잘 뛰긴 뭐..예전 한 때에는 5분 페이스도 가벼웠는데..우하하...
8km 지점 쯤에서 내리 밟아본다...음..견딜만하군..
"아~갈증 나라~얼능 시원한 물 마시고 시퍼라~"
어? 근데 반환점이 음료수가 좀 뒤로 물러난 것 같다..힘들어 죽갔는데..ㅠ

그리고 땡이다!
이 더운날,난 분수도 모르고 달랑 일주일 좀 연습했다고 완전 무리한 것이 였다..흑흑..
무겁다..누구  말마따나 뛰기가 싫어졌다..에휴~그러니까 초반에 살살 저기 황금주님처럼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뛸 걸..ㅠ
다 추월 당한다..정남이 누나..또 58년 누구누나더라? 사방팔방..ㅠ
날 추월하면서 속으로들 그랬을 거야..고소하다고..ㅠ 마구 내빼더니 퍼졌다고..
아~하프도 퍼지는 구나..버스가 없었을 뿐이지 큰 대회같았으면 올 초 동마처럼 또 버스였을 것이다..
늘씬한 조성래 친구가 약올리며 부드럽게 나를 또 추월해간다..ㅠ
뒤에서 무슨 발자국 소리가 들릴까 불안하다...오늘 날씨 왜 이리 더운거야!.괜한 날씨 핑계도 되본다...
지나가는 수돗가만 보면 드리눕는다..오늘따라 미지근하게만 느껴지는 물이 시원한 느낌도 없네...

좌우지간 오늘 톡톡한 경험을 했다...
초반에 나대면 후반에 골로 간다는걸..최소한 어느정도(한 한달?)
꾸준히 단련시키고 나서야 된다는 것을...일주일 좀 연습했다고 어디서 명함을 내다니..ㅠ
그냥 조용히나 뛰지..
그렇지만 이런 경험도 좋다..나름대로
나의 건강달리기 습관에서 더 발전하고픈 동기부여와
충분히 준비되었을 시점까지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대비하는 마음가짐 같은것도 생기고 ^^
아무튼 체계적인 살 빼기와 더 꾸준한 땀이 필요할 것 같다...

누구는 일주일에 딸랑 한 번만 뛰어도 항상 1시간 45분 페메의 리더로도 제 역활을 다하고 있는데..
참 웃겨요...어떻게 일주일에 딱 한번 운동하고도 저리 잘 뛰니..참 휘안한 분이셔..
자칭.." 나란 사람은 일주일에 3번만 뛰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사람이여~" 라고 무슨 옜날 TV
외화프로 주인공 헐크처럼...ㅋㅋ
나는 맨날 뛰는데도 겔겔 하고..ㅠㅠ

근데요..김명회선생님..제가 사진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요..찍어주신 조위 사진은 정말
잘 나왔네요..감사드립니다...잘 보관해서 좀 퍼지지 마라! 라는 저의 반성의 한 장면으로
기억하겠습니다..ㅎㅎ

저런 자세로 끝까지 뛰었어야 되는데...쩝...

조성래님의 댓글

조성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출발하실 때, 총알같이 전광석화같이 나가시는 모습을 보고 "오늘 드디어 일내시는구나" 했습니다.
그러나 돌아 오시는 서울 숲 입구에서 제가 먼저 지나갈려니 뒷통수가 따가와서 다른 길이 있으면 모르시게
지나칠려고 했는데... 뒤를 돌아보시는 바람에 들켜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저는 여성회원 페메하려고 첨부터 설설뛰어서 후반에 여유가 있어서 좀 뛰었습니다.
첨에 조절만 하셨다면 전 뱁새가 되었을겁니다.
담주에는 저를 획! 지나가는 모습이 벌써 선명합니다.

임인범님의 댓글

임인범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다음주는 조부장님하고 동반주했다가
반환점 돌아서 획~하고 사라질 예정입니다...ㅎㅎㅎㅎ

김명회님의 댓글

김명회 작성일

거침없이 써내려가는 글솜씨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어~쩜  글쓰기가 그리도 쉽게씁니까
 시내물흐르듯  폭포수가 쏟아븟듯
 파도가 밀려오듯  내리친든듯  용오름하듯
 쨈있게 잘봤어요  또 올려주세요

임인범님의 댓글

임인범 댓글의 댓글 작성일

59번 반달의 초초고수님의 날라가는 모습을 옆에서 황당한 표정으로 지켜보는 68번 주자님의 사진이 웃기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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