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 싸인과 사진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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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동선 작성일02-06-15 11:05 조회5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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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축구에 대한 새로운 인식
마라톤기사만 스크랩하던 저입니다만 월드컵을 계기로 축구기사도.....
2.선수경비근무의 혜택
서울동부경찰서에서는 프랑스선수단 신변보호및 숙소경비를 맡았으며 과장 들이 경비책임자로 24시간 근무하며 경찰관들의 근무를 확인 독려했는바,
그 유명하다는 지단, 앙리, 트라제게등 여러 선수들의 싸인을 받을수있었다.
처음에는 종이에 받았으나 인터넷에서 축구공에 받으면 가치가 크다는걸 알고 축구공을 사서 그곳에 싸인을 받았다.
이는 10세의 막내아들에게 선물하려는 깊은 뜻이 있었다.
욕심이 생기는것은 축구광인 부여의 동서에게 선물하려고 1개를 더 받아냈으나 너무 가치가 크고 돈으로 거래된다니 축구공 2개 모두 가보로 남기기로했다. 동서에게는 종이 싸인을 코팅해 선물하려했으나 프랑스의 참패로 그 가치가 덜해지니 다시 동서에게 주기로했고 전화로 알리니 무척 기뻐합니다.
초라하게 워커힐호텔을 나가는 지단 트라제게와 사진도 찍었으며 프랑스경찰특공대 경찰관들과는 정이들어 기념사진을 나란히 찍어두었습니다.
3.과로증후군(?)
6.3 09;00-6.4 09;00
이날의 근무에는 힘든 경비근무가있어 밤잠을 이루지못하고 근무후 다음날 밀린 결재를하고나니 13;00부터는 신경성두통인지 과로탓인지 두통으로 견디기어려웠다.
뒤늦게 잠을 청해 2시간을 자고나니 머리가 낫더니 다음날 오후가되니 다시 두통이와서 우황청심환을 사먹었습니다. 쉴수없는것은 야간 검문검색의 주관부서이기에 배치장소를 순시해야했습니다.
선거경비와 월드컵경비 그리고 고유의 업무등 힘들지만 변화무쌍한 여러가지 일들이 종료후에는 보람도 있습니다.
4.결론
영원한 강자도없고 부귀영화, 권력,인기,명예도 그리 길지는 않다는것을 배웠으며 권력은 10년, 꽃은 10일을 넘지않으니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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