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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답글 : 부상으로 달리기를 쉬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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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해구(광명마라톤) 작성일02-05-30 13:44 조회5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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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윤 선생님 반갑읍니다.
지난해 춘천에서 달리면서 인사를 했고 또한 지금은 구미마라톤에서 광명마라톤으로 옮겨서 달리고 있읍니다. 지난번 전주에서 바로 옆에 계셨는데도 인사도 못드렸읍니다.
좋은글 허락도 없이 퍼갑니다.
초보가 많은 클럽에 부상자들이 속출하고 있읍니다.
뭔가 체계적인 관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하는데 모두들 기록을 단축하려고 무리를 하다가 부상을 많이 당합니다.

앞으로 좋은 내용 허락없이 퍼 가겠읍니다.

주로에서 뵈면 인사 올리겠읍니다.

박 해 구 배상


이동윤 님 쓰신 글 :
> 부상 후 달리기를 쉬면.....
> 무리한 달리기로 근육이나 인대에 부상을 입고 휴식에 들어가야될 때가 있다.
> 이 때 항상 강조되는 것이 평소의 달리기와 비슷한 강도와 시간으로 부상부위에 체중부하나 부담을 주지않는 자전거 타기, 수영, 물속 달리기와 같은 대체 운동을 적극적으로 하도록 권유하지만, 사실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부상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헬스클럽과 같은 공공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본의 아니게 대체운동없이 쉬게 되는 경우가 많다.
>
> 그러나 이렇게 쉬다 보면 부상부위의 통증이 없어지고, 그런대로 견딜만 하게 되면 그 동안 못 한 운동에 대한 조바심 때문에 다시 운동을 재개하게 되는데, 적절한 재활대책이 없이 시작한 부적절한 운동 강도와 양 때문에 다시 부상을 당하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
>
> 제프겔러웨이에 의하면 부상으로 1주간 운동을 쉬면 평소 컨디션의 10% 잃게 되며, 그 후로는 매주 25% 정도씩을 잃게 된다고 한다. 2주면 35%, 3주면 60%, 4주면 85%의 운동으로 발달된 신체 상태가 망가지는 것이다. 그래서 한 달이 지나면 초보자의 수준에서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
> 그러나 달리기를 쉬는 동안에도 평소와 비슷한 강도로 대체운동을 계속한다면, 첫주는 초보자의 수준으로 30-40분을 하루 걷고 하루 쉬고 하면서 보내고, 2-3주는 조금씩 늘여서 이틀에 한번씩 부상전보다 천천히 뛰고 안 뛰는 날은 걸으면서 일주일에 한번은 장거리 달리기를 800-1,500m씩 늘인다. 그렇게 해서 4주째는 부상전의 훈련으로 돌아갈 수 있다.
>
> 만약 여러 가지 사정으로 운동을 전혀하지 않았거나 3일 이하의 대체운동을 하였다면 최소한 운동을 하지 못한 기간의 두 배의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
> 다소 불편하더라도 부상을 당하면 다소 불편하더라도 꼭 대체운동을 계속하여 더 빠른 회복과 더 빠른 달리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자.
>
> 항상 즐겁고 건강한 달리기 생활되시길 빕니다.
> 지구사랑 달리기 클럽/달리는 의사들 이동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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