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 주변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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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창수 작성일02-05-28 18:17 조회4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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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석 님 쓰신 글 :
> 아주 오랜 옛날이었습니다.
> 8백 년이나 묵은 메기가 꿈을 꾸었습니다.
>
> 메기는 가자미의 눈통을 한 대 후려 팼습니다.
> 그러자 가자미의 눈이 한군데로 몰리고 말았습니다.
>
> "아니, 갑자기 눈이 왜 그래?"
>
> 지나가던 낙지가 물었습니다.
>
> 그런데 가기 전에 나도 눈을 빼서 꽁무니에 달아야겠군.
> 그 메기란 놈이 눈통부터 칠지도 모르니까."
>
> 낙지는 눈을 빼서 꽁무니에 끼웠습니다.
>
> 메기 머리를 때리고,
> 주둥이를 귀밑까지 늘여 놓았습니다.
>
> 이 일로 메기는 납작하고 큰 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가자미의 두 눈이 한 군데로 몰리고,
> 낙지의 눈이 꽁무니에 있게 된 것도, 바로 이 때부터입니다.
>
도대체 말이나 되는 이야기입니까.
괜히 점심 먹으며 '가자미 눈' 생각하다가 튀여 나온 파편 때문에 밥상 다 버렸잖아요.
물어내세요.
저도 옛날 얘기 하나 하려 합니다.
옛날 얘기~
옛날 옛날 한 옛날에 갑돌이와 갑순이가 한 마을에 살았답니다.
그리고 둘이는 서로 또 서로 사랑을 했답니다.
그러나 둘이는 마음 뿐이였답니다.
곁으로는 응~~~ 서로 모르는 척 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순이가 옆 마을로 시집을 갔더랍니다.
시집간 첫날 밤에 달보고,
달보고
...
에~
첫날 밤에 달보고...
에~
달보고...
깐죽 깐죽 거렸답니다.
이 모습을 몰래 보고 못 마땅해 하던 서방이 깐죽거리고 있는 갑순이 뒤에게 다가갔답니다.
그리고는 솥뚜껑 만한 손바닥으로 갑순이의 뒷통수를 후려 쳤답니다.
이 때부터 갑순이 눈이 민혜경 개구리 눈처럼 튀여나왔답니다.
hur. 심히헛소리계에위협받고있는개 허창수였습니다.
> 아주 오랜 옛날이었습니다.
> 8백 년이나 묵은 메기가 꿈을 꾸었습니다.
>
> 메기는 가자미의 눈통을 한 대 후려 팼습니다.
> 그러자 가자미의 눈이 한군데로 몰리고 말았습니다.
>
> "아니, 갑자기 눈이 왜 그래?"
>
> 지나가던 낙지가 물었습니다.
>
> 그런데 가기 전에 나도 눈을 빼서 꽁무니에 달아야겠군.
> 그 메기란 놈이 눈통부터 칠지도 모르니까."
>
> 낙지는 눈을 빼서 꽁무니에 끼웠습니다.
>
> 메기 머리를 때리고,
> 주둥이를 귀밑까지 늘여 놓았습니다.
>
> 이 일로 메기는 납작하고 큰 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가자미의 두 눈이 한 군데로 몰리고,
> 낙지의 눈이 꽁무니에 있게 된 것도, 바로 이 때부터입니다.
>
도대체 말이나 되는 이야기입니까.
괜히 점심 먹으며 '가자미 눈' 생각하다가 튀여 나온 파편 때문에 밥상 다 버렸잖아요.
물어내세요.
저도 옛날 얘기 하나 하려 합니다.
옛날 얘기~
옛날 옛날 한 옛날에 갑돌이와 갑순이가 한 마을에 살았답니다.
그리고 둘이는 서로 또 서로 사랑을 했답니다.
그러나 둘이는 마음 뿐이였답니다.
곁으로는 응~~~ 서로 모르는 척 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순이가 옆 마을로 시집을 갔더랍니다.
시집간 첫날 밤에 달보고,
달보고
...
에~
첫날 밤에 달보고...
에~
달보고...
깐죽 깐죽 거렸답니다.
이 모습을 몰래 보고 못 마땅해 하던 서방이 깐죽거리고 있는 갑순이 뒤에게 다가갔답니다.
그리고는 솥뚜껑 만한 손바닥으로 갑순이의 뒷통수를 후려 쳤답니다.
이 때부터 갑순이 눈이 민혜경 개구리 눈처럼 튀여나왔답니다.
hur. 심히헛소리계에위협받고있는개 허창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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