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짱의 끝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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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현 작성일02-05-21 13:21 조회5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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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벌 정벌후 여명성공(黎明星公)의 지론에 따라
달린만큼 소.맥(燒麥)희석 로딩후
반달성지 덕성탕에 버금가는
향군(鄕軍)탕으로 직행 핫~~쿨~~다운
이어서 옥돌위의 "오침(午寢)하이"로
마라선계에 이르니 그곳에서도
뒷풀이가 행하여 지고 있었다.
허나 아직 고수(高手) 경지와 거리가 먼
천/달/사는 심한 자괴감과
이미 "취중런러스하이"로 누런쪽지를
한번 받은 적이 있는지라
다시한번 누런쪽지 받었다가는
다시 돌아오지 못할 길로 영원히 들어설것 같아....
마라계 고수님들에게 문우 여쭙지 못하고
향기나는 선계주(仙界酒)를 입맛만 다시고 깨어났다.
술(酒)로 득도하신 옛성현(?)의 말씀에도 있듯이
"월요일의 알콜로딩 끝은 연짱 7일이다."라는
연짱의 끝은 결국.......
반공일(半空日)에는 구로동꺼정 원정
깨복친구들과
1차 "꼭지돌기로딩"....
2차 "목다듬기로딩"....
이미 아줌마된 여자동창 가심에 기대 보지만
예전에 탱탱하고 풋풋한 내음은 온데간데 없고.....
"음마... 야가! 이눔마가 와 이런데....."
"야!! 너... 넌!! 나의 첫사랑이었어...."
"뭐! 야! 나 숙이 아니야? 임마!"
"켁!.... 이그! 순이구나"?
"아이구 야들아! 순이는 어디갔니"
"얌마 조금전에 갸는 집에 갔다."
아! 나는 거기에 더이상 있을 이유가 없었다.
"야! 이넘이 맛이 갔다...."
"야!!! 집에 보내라..."
귀가(歸嫁)열차는 하루를 끝내고 쉬고 있었다.
스멀스멀 "취중천국런너스하이!!!!!!"
구로동... 잠실..... 돌아갈 맵이 생각 안난다.
참자! 이미 받은 누런쪽지... 또..,,,
마라선계에 스카웃또 당하믄
반달계선 영원추방!!!!!!
생각도 하길 싫타.!
닥꾸시를 탔다.....
도락꾸만은 타지 말아야쥐.....
천사였던 오월이에 공격이 매섭다.
칼눈썹 기공과 매발톱 장풍이
흔들리는 천달사를 무차별! 동시다발로
1.2.3.4.5합 따따다.... 따따따!!!!
절륜에 무공을 펼친다.
부드러운것이 강한것을 이기는거여......
수양버들가지처럼 흔들린다.
음~~~ 낼 반달은 나가되는데.....
본능적으로 우리집 나팔수 꼭찌를 누지른다.
눈깔이 휘떡 뒤집어 진다.
음야!!! 음야.....!!!!
숫닭이 홰치며 새벽을 털어낸다.
굴뚝위 송골매가 침을 넘긴다.
"오늘은 기필코 성공해야쥐......"
컹!! 컹!! 오동이와 잠실이가 짖어댄다.
"어림없따... 임마"
눈꺼풀에 희미한 빛이 들어온다.
음... 헉!
아니... 나팔수가 눈깔을 휘떡 뒤집쓴 채로
나를 내려다보고 있다.
저눔이!!!! 나를 깨울놈이.....
녀석의 배꼽이 7시를 넘기고 있다.
"아이고.... 어쪄나....."
"이그 모리겠다...."
훤한 일요일이 힘없이 까맣게 갔다.
해떨어지니 힘은 다시 솟아나고....
연짱 7일 로딩에 익숙해진 오장육부는
또하나의 곳간을 채우기위해 끌고 땡긴다..
오월아..... 가자...
야양도 양념으로 친다.
안풀린 오월이의 맘을 돌려 놓아야 쥐.....
이렇게 연짱 8일간의 알콜로딩을 마치니
이건 "울트라로딩"이다....
또! 월요일이다.
"음메....."
"그런데...."
"오늘도....."
"껀수가 있다....."
"마라계 50인 게이트에 들어갈 기회인데...."
거물이 될 챤쓰.....
.
.
.
.
"으짜쓰까..."
"삐리리........"
.
.
.
.
아!!!!!
오월이 였다.
빨리온나......
모든것 다 용서한다.
집으로 빨리온나.
알았제....
.
.
.
.
[전설적 마라성인 "막달려"의 말씀이다]
"마라계의 평화도 가정평화로부터 온다."
主: 1, 저희집 시계(나팔수)는 대굴빡위 빨간곳을 누지르면 눈깔을 아래로
내리깔고 있다가 일날 시간 되믄.....
"기상" 아침이다 일어나세요"를 연짱으로 외침니다.
2. 암, 숫닭. 병아리 일가와 진도견[잠실이.오동이(잠실5동)] 형제는
아파트단지내에 있는 성당에서 기르는 동물농장의 가족임.
그리고 병아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굴뚝위 송골매 가족도 있음.
2002. 05. 20
즐거운달리기가되시길............
천/천/히/달/리/는/사/람 김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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