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선배님은 자꾸 따라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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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광호 작성일02-05-18 08:08 조회3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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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한 방에 술 한잔씩이라도 생긴다면 모를까, 허망하기 짝이 없는 것일 터...
추천이라는 거, 거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누가 장난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영 쑥쓰러워서 버리고 이리로 달아났더니,
이런 제 치기를 선배님이 따라서 하시면 어쩝니까?
각설하고,
저 윗 글에서, 아침부터 왜 사람 힘 빠지게 그런답니까?
저도 5월5일은 분당마라톤을 뛰고, 어버이날이 지난 다음 일요일에,
즉 지난 주에야 가족 다 데리고
고기 몇 근 사들고, 드릴 용돈 조금 챙기어
엎드리면 코 닿는데 계시는 본가에 들렀습니다.
올해 환갑되시는 큰 형님이 모시고계시는 부모님 두 분 모두 80중반이시니
많이 늙으셨지요.
큰 절 올리는 막내에게
꼬깃꼬깃한 만원짜리를 두 분다 괴춤에서 꺼내주시더군요.
'만원의 행복'이라는 짧은 글을 어디선가 감동으로 읽은 적도 있거니와
만원 한 장이 노인들께는 얼마나 큰 돈인데...
제 콧등이 시큰해지더군요.
옳습니다.
정병선님 말씀이 다 옳습니다.
정도에 지나치지 않게, 치우치지 않게 할 일입니다.
저도 쭈욱... 그렇게 생각해왔었습니다.
지혜를 더 모아봐야겠습니다.
모든 분들 즐거운 주말 되시길...
p.s.
정선배님, 과천서 함 봐야겠다... (제 이메일로 전번 알려주시길)
이 글이 송재익님 훈련 하지않는 상황에 대한 면죄부는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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