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립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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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화석 작성일02-03-06 00:45 조회5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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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 대회부터 이 대회를 참가하였으니, 불과(?) 3년밖에 안됩니다만, 늘 느끼는 것은 편안한 모임에 온 초대받은 손님의 입장과 주인된 당연스런 입장을 함께
느끼면서 네시간 남짓의 시간을 즐겼던 감동과 무언가 가슴 벅찬 특별한 체험에 대한
기억입니다.
작년의 눈보라의 고통(?)도, 올해의 잔잔한 인내도 역시 그러한 나의 정서의 소중한 부분으로 남게 될것은 분명합니다.
저는 이번엔 아주 남다른 각오를 했습니다.
신청을 했으되 참가하기 곤란한 상황이었지만, 나에게 주어진 문제의식을 확인할 기회로
활용을 하자는 심정으로 한강변 길을 달리게 되었습니다.
왜 그리 가슴이 벅차오르던지, 선그라스탓으로 마음컷 울음을 터트리면서도 난 아주
아무렇지 않게 나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나의 마라톤은 이제 만 5년을 지나고 있고, 정말 어떤 무엇 보다 우선하여 해야할 중요한 것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아주 감사드립니다.
다른 대회도 모든 분들이 열심히 하시지 만은, 서울 마라톤은 정말 감동스럽습니다.
어느 분이든 정말 진정으로 애쓰시고, 봉사하고 마음에서 겪려하고 모두의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십니다.
코스마다 주시는 물 한모금 사탕하나 그 모든 것들을 주시는 마음이 정말 따스하게
느껴져 어려운 순간마다 힘이되었습니다.
아, 반화점에서의 따뜻한 장국과 김밥은 어느 분이 생각하신 것 입니까?
우리의 즐거운 축제의 마음 깊숙한 곳에서의 교감이 아니겠습니까.
누군들 반환점의 고통을 그대로 느꼈을까요? 아주 즐겁고 힘을 얻어서 다시 출발한
곳으로 돌아갈 힘을 얻지 않았겠습니까?
감사드립니다.
오히려 뛰지 못하여 힘들었을 분들의 몫을 대신 느낀 즐거운 기억이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서울마라톤의 특별한 경쟁력이라 여겨집니다.
코스마다 열심히 외쳐주며,겪려하셨던 분들의 마음, 마음껏 들라며, 권하시는 넉넉함
그것은 이 대회의 물질적 풍요가 아닌, 마음의 너름과 따스한 사람들끼리의
교감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하며, 이런 것을 함께 느꼈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이 대회를 참가하고 완주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이 대회의 운영자께 제 주소가 변경이 되어 저의 기록증을 바뀐 주소로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361-1 롯데우성A 109-105 강화석 입니다.
꼭 부탁 드립니다.
느끼면서 네시간 남짓의 시간을 즐겼던 감동과 무언가 가슴 벅찬 특별한 체험에 대한
기억입니다.
작년의 눈보라의 고통(?)도, 올해의 잔잔한 인내도 역시 그러한 나의 정서의 소중한 부분으로 남게 될것은 분명합니다.
저는 이번엔 아주 남다른 각오를 했습니다.
신청을 했으되 참가하기 곤란한 상황이었지만, 나에게 주어진 문제의식을 확인할 기회로
활용을 하자는 심정으로 한강변 길을 달리게 되었습니다.
왜 그리 가슴이 벅차오르던지, 선그라스탓으로 마음컷 울음을 터트리면서도 난 아주
아무렇지 않게 나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나의 마라톤은 이제 만 5년을 지나고 있고, 정말 어떤 무엇 보다 우선하여 해야할 중요한 것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아주 감사드립니다.
다른 대회도 모든 분들이 열심히 하시지 만은, 서울 마라톤은 정말 감동스럽습니다.
어느 분이든 정말 진정으로 애쓰시고, 봉사하고 마음에서 겪려하고 모두의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십니다.
코스마다 주시는 물 한모금 사탕하나 그 모든 것들을 주시는 마음이 정말 따스하게
느껴져 어려운 순간마다 힘이되었습니다.
아, 반화점에서의 따뜻한 장국과 김밥은 어느 분이 생각하신 것 입니까?
우리의 즐거운 축제의 마음 깊숙한 곳에서의 교감이 아니겠습니까.
누군들 반환점의 고통을 그대로 느꼈을까요? 아주 즐겁고 힘을 얻어서 다시 출발한
곳으로 돌아갈 힘을 얻지 않았겠습니까?
감사드립니다.
오히려 뛰지 못하여 힘들었을 분들의 몫을 대신 느낀 즐거운 기억이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서울마라톤의 특별한 경쟁력이라 여겨집니다.
코스마다 열심히 외쳐주며,겪려하셨던 분들의 마음, 마음껏 들라며, 권하시는 넉넉함
그것은 이 대회의 물질적 풍요가 아닌, 마음의 너름과 따스한 사람들끼리의
교감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하며, 이런 것을 함께 느꼈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이 대회를 참가하고 완주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이 대회의 운영자께 제 주소가 변경이 되어 저의 기록증을 바뀐 주소로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361-1 롯데우성A 109-105 강화석 입니다.
꼭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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