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서울마라톤대회에 출전하는 반달가족님께 드리는 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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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명준 작성일02-02-28 11:37 조회5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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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맞바람을 받으며
삶의 한 고비 한 고비를
흐르는 땀방울로 지워버리고
한 걸음 한 걸음을
인내하면서 미끄러지누나
삶의 언저리에서 생겨나
가늘게 이어진 은선따라
꿈틀거리며 흘러내리는
흔적들이 자랑스럽도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아도
그냥 그대로
한강과 어깨를 나란히 나란히
아지랑이 품에 안은 춘풍에
나래 편 한 마리 흰 배추나비 마냥
사푼사푼 이어지는 발길들
그 기분 그 마음을 느끼고자
시작한 백 오리의 건각들
이번 경쟁의 장에서
그 큰 뜻을
그 이상을
부디
잊지 말고 완주하시길...
반달의 건각들
그대들의 숭고한 마음을
아리수의 물결에
한 점 여울로 흔적을 남기시길 기원하면서....
제5회 서울마라톤 대회에 출전하는 반달가족들에게
2002. 2. 28.
반달 장군 올림
ps.이번 주 반달 모임은 서울 마라톤대회관계로 쉽니다.
삶의 한 고비 한 고비를
흐르는 땀방울로 지워버리고
한 걸음 한 걸음을
인내하면서 미끄러지누나
삶의 언저리에서 생겨나
가늘게 이어진 은선따라
꿈틀거리며 흘러내리는
흔적들이 자랑스럽도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아도
그냥 그대로
한강과 어깨를 나란히 나란히
아지랑이 품에 안은 춘풍에
나래 편 한 마리 흰 배추나비 마냥
사푼사푼 이어지는 발길들
그 기분 그 마음을 느끼고자
시작한 백 오리의 건각들
이번 경쟁의 장에서
그 큰 뜻을
그 이상을
부디
잊지 말고 완주하시길...
반달의 건각들
그대들의 숭고한 마음을
아리수의 물결에
한 점 여울로 흔적을 남기시길 기원하면서....
제5회 서울마라톤 대회에 출전하는 반달가족들에게
2002. 2. 28.
반달 장군 올림
ps.이번 주 반달 모임은 서울 마라톤대회관계로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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