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모임의 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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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우 작성일02-02-28 14:08 조회6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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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라톤클럽에서 이끌어 가는 반달모임!
반달모임의 매력은 대회도 아니면서 대회처럼 달릴 수 있다는데 있다.
그렇기에 많은 마라톤 매니아들이 반달을 선호하여 일요일 새벽이면
어김없이 반포대교 밑으로 모여들 것이다.
반달모임에 참가하면서 느끼는 것은
참가할수록 끈끈하게 이어지는 러너들의 정이다.
그래서 작년 12월 포항 호미곶마라톤대회를 마치고 나서 그린넷마 신동익님께
시간을 한번 내서 반달모임에 참가해보라고 권하기까지 했다.
포항 그린넷마회원들이 차를 대절해서 어느 하프대회처럼 반달모임에 참가한다면
대단한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이고
그 재미와 추억은 우리들의 마라톤 여정에 두고두고 회자(膾炙)되면서
반달모임의 기념비적인 사건으로 기억될 것 같아서 였다.
마라톤은 단순히 홀로 달리는 운동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많은 러너들과 어울리면서 달리다보면 단체운동 같은 느낌에 빠지게 된다.
그것은 뛰고 나서 오는 동질적인 쾌감 때문일 것이다.
그렇기에
헐떡거리는 호흡 속에서도 따스한 인간적인 교감을 느끼게 되는 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있을 땐,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는 경우가 흔하다.
그것은 다양한 사람들과 접촉함으로써 빚어지는 결과일 것이다.
그러나 그것들 중에 깨끗한 이미지만 뽑아 정수된 듯한 것이
생활에 청량제처럼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달리기를 통한 만남일 것이다.
그렇기에 마라톤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이는 반달모임은
자연스럽게 깨끗한 영상(映像)으로만 남게 된다.
그것은 달린다는 순수한 목적에서 모였기에
사회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서로 간의 이해관계를 생각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저 달리기가 좋아서 모였다가, 자신의 능력에 맞게 뛰고 나면
아무런 기약도 없이 서로 웃고 떠들다가 헤어지지만
다음에 달리려 반달에 가보면, 정겨웠던 얼굴들을 다시 볼 수 있게 된다.
이것은 달리기가 맺어주는 만남의 전령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처럼 반달모임은 순수한 사람들이 모여서 이끌어 가는 달리기 모임체이다.
그렇기에 우리들이 달릴 수 있는 평온한 안식처처럼 떠오르면서
마음껏 뛸 수 있는 여유를 느끼게 되는 지도 모른다.
송파세상 김현우
반달모임의 매력은 대회도 아니면서 대회처럼 달릴 수 있다는데 있다.
그렇기에 많은 마라톤 매니아들이 반달을 선호하여 일요일 새벽이면
어김없이 반포대교 밑으로 모여들 것이다.
반달모임에 참가하면서 느끼는 것은
참가할수록 끈끈하게 이어지는 러너들의 정이다.
그래서 작년 12월 포항 호미곶마라톤대회를 마치고 나서 그린넷마 신동익님께
시간을 한번 내서 반달모임에 참가해보라고 권하기까지 했다.
포항 그린넷마회원들이 차를 대절해서 어느 하프대회처럼 반달모임에 참가한다면
대단한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이고
그 재미와 추억은 우리들의 마라톤 여정에 두고두고 회자(膾炙)되면서
반달모임의 기념비적인 사건으로 기억될 것 같아서 였다.
마라톤은 단순히 홀로 달리는 운동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많은 러너들과 어울리면서 달리다보면 단체운동 같은 느낌에 빠지게 된다.
그것은 뛰고 나서 오는 동질적인 쾌감 때문일 것이다.
그렇기에
헐떡거리는 호흡 속에서도 따스한 인간적인 교감을 느끼게 되는 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있을 땐,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는 경우가 흔하다.
그것은 다양한 사람들과 접촉함으로써 빚어지는 결과일 것이다.
그러나 그것들 중에 깨끗한 이미지만 뽑아 정수된 듯한 것이
생활에 청량제처럼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달리기를 통한 만남일 것이다.
그렇기에 마라톤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이는 반달모임은
자연스럽게 깨끗한 영상(映像)으로만 남게 된다.
그것은 달린다는 순수한 목적에서 모였기에
사회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서로 간의 이해관계를 생각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저 달리기가 좋아서 모였다가, 자신의 능력에 맞게 뛰고 나면
아무런 기약도 없이 서로 웃고 떠들다가 헤어지지만
다음에 달리려 반달에 가보면, 정겨웠던 얼굴들을 다시 볼 수 있게 된다.
이것은 달리기가 맺어주는 만남의 전령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처럼 반달모임은 순수한 사람들이 모여서 이끌어 가는 달리기 모임체이다.
그렇기에 우리들이 달릴 수 있는 평온한 안식처처럼 떠오르면서
마음껏 뛸 수 있는 여유를 느끼게 되는 지도 모른다.
송파세상 김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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