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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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욱 작성일02-02-18 21:30 조회4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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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동욱입니다.
먼저 어제 끝까지 택배봉투 정리를 도와드리질 못하고 중간에 빠져나오게 되어, 땀흘리며 고생하시던 회장님과 선배님들께 죄송했다는 말씀 올립니다.
저는 어제 우연찮게 송재익, 우광호 형님의 달리기 시합을 처음부터 40km지점인 한남대교까지 참관하게 된 산 증인입니다. 어쩌면 그렇게 두 분이서 재미있는 레이씽을 벌이던지.. 극본없는 한편의 드라마 였었지요.
그래서 저는 결심했습니다. 보스톤 기록이고 뭐시고 다 재미없고 앞으로 내기시합 참관달리기나 하기로 했습니다. 마 기가막힌 기라요!
워낙 달필인 두 분이서 참가기를 재미있게 올려서 참관기는 생략합니다.
그냥 제가 가끔 눈팅을 하는 조선일보 기자클럽의 한현우기자 홈페이지 끄적거린 것을 밑에 덧붙입니다.
************** 봄인가 봅니다 ******************************
어제는 비 내리는 한강변 42.195km를 달렸습니다.
3월 17일에 있는 메이저 대회인 어느 일간지 마라톤대회에 대비하여 정확하게 한달 전에 연습삼아 풀코스 거리를 달려보았습니다.
에궁!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왼쪽무릎이 장난이 아니게 아픕니다.
아무래도 부상이 심한 것 같습니다.
대회를 한 달 앞두고 부상 때문에 제대로 연습을 못하게 될 것 같아 암울하고 괴롭습니다.
사람이 모자라다 보니..
이렇게 취미로 달리는 것에도 욕심을 부리고 집착을 합니다.
법정스님의 난초얘기가 생각납니다.
스님이 애지중지 하던 난초가 결국 자신을 속박하게 하는 집착이고 번뇌이더라.. 는 얘기
이럴 땐 욕심과 미련을 훌 털어버릴 수 있어야 하는데.. 또 바깥을 내다보며 달릴 궁리를 합니다. 왼쪽무릎에는 노오란 소염제를 덕지덕지 붙이고는..
안녕하세요? 한기자님!
봄인가 봅니다. 강남갔던 제비가 다 돌아오고..
반갑습니다. 정말로 삼짓날 첫 제비 본듯 반갑습니다.
어제 달리기를 마치고 있은 단체모임의 식사자리에 요시카 피셔의 '나는 달린다'의 역자이고, 한기자님이 '나도 달린다'의 모티베이션을 한 선주성님과 한자리를 하게되었습니다.
저에게는 할아버지 스승이 되나요?
샤프한 외모와 달변의 잘나가는 CEO를 상상했는데.. 저와 동갑에 일과 가정에 충실하고자 하는 모습이 역력한 30대 후반의 오랜 친구같은 인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어제오늘은 제가 흠모하는 한 분은 식사자리에서.. 또 한분은 이곳 온라인 공간에서 만나 뵐 수가 있었습니다.
봄인가 봅니다. 이렇게 만남이 있고.. 그 만남이 반갑기만하니..
이동욱입니다.
먼저 어제 끝까지 택배봉투 정리를 도와드리질 못하고 중간에 빠져나오게 되어, 땀흘리며 고생하시던 회장님과 선배님들께 죄송했다는 말씀 올립니다.
저는 어제 우연찮게 송재익, 우광호 형님의 달리기 시합을 처음부터 40km지점인 한남대교까지 참관하게 된 산 증인입니다. 어쩌면 그렇게 두 분이서 재미있는 레이씽을 벌이던지.. 극본없는 한편의 드라마 였었지요.
그래서 저는 결심했습니다. 보스톤 기록이고 뭐시고 다 재미없고 앞으로 내기시합 참관달리기나 하기로 했습니다. 마 기가막힌 기라요!
워낙 달필인 두 분이서 참가기를 재미있게 올려서 참관기는 생략합니다.
그냥 제가 가끔 눈팅을 하는 조선일보 기자클럽의 한현우기자 홈페이지 끄적거린 것을 밑에 덧붙입니다.
************** 봄인가 봅니다 ******************************
어제는 비 내리는 한강변 42.195km를 달렸습니다.
3월 17일에 있는 메이저 대회인 어느 일간지 마라톤대회에 대비하여 정확하게 한달 전에 연습삼아 풀코스 거리를 달려보았습니다.
에궁!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왼쪽무릎이 장난이 아니게 아픕니다.
아무래도 부상이 심한 것 같습니다.
대회를 한 달 앞두고 부상 때문에 제대로 연습을 못하게 될 것 같아 암울하고 괴롭습니다.
사람이 모자라다 보니..
이렇게 취미로 달리는 것에도 욕심을 부리고 집착을 합니다.
법정스님의 난초얘기가 생각납니다.
스님이 애지중지 하던 난초가 결국 자신을 속박하게 하는 집착이고 번뇌이더라.. 는 얘기
이럴 땐 욕심과 미련을 훌 털어버릴 수 있어야 하는데.. 또 바깥을 내다보며 달릴 궁리를 합니다. 왼쪽무릎에는 노오란 소염제를 덕지덕지 붙이고는..
안녕하세요? 한기자님!
봄인가 봅니다. 강남갔던 제비가 다 돌아오고..
반갑습니다. 정말로 삼짓날 첫 제비 본듯 반갑습니다.
어제 달리기를 마치고 있은 단체모임의 식사자리에 요시카 피셔의 '나는 달린다'의 역자이고, 한기자님이 '나도 달린다'의 모티베이션을 한 선주성님과 한자리를 하게되었습니다.
저에게는 할아버지 스승이 되나요?
샤프한 외모와 달변의 잘나가는 CEO를 상상했는데.. 저와 동갑에 일과 가정에 충실하고자 하는 모습이 역력한 30대 후반의 오랜 친구같은 인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어제오늘은 제가 흠모하는 한 분은 식사자리에서.. 또 한분은 이곳 온라인 공간에서 만나 뵐 수가 있었습니다.
봄인가 봅니다. 이렇게 만남이 있고.. 그 만남이 반갑기만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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