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사람이좋다.청마회가좋다.그래서청주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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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용식 작성일00-11-13 10:33 조회9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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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는 문화의 도시라고 한다.
청주는 예술의 도시라고 한다.
탄탄한 지식과 고매한 품격을 지닌 사람들이 모여 아름다운 거리를 달리고 있다. 수없이 들어도 청아한 이름 - "청마회"이다.
청마회에는 유난히 꽃사슴들이 많다.
사슴은 사슴인데 마음이 더 푸른 청사슴 김향숙님
영원한 10대 소녀인 불로초 사슴 이재옥님
부드러움이 푸른바다같은 초록물고기 사슴 유영선님
그리고 님, 님, 님들
청마회에는 야생마같은 사슴들도 많다.
무거운 짐을 지고도 무섭게 달리는 허창원님
지나가는 말들을 위트로 포복절도시키는 강희경님
너무나 마라톤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오경택님
그리고 님, 님, 님들
그래서 아름다운 사람들 주위에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든다.
밤이면 밤마다 달리는 밤달녀
아침이면 아침마다 달리는 아달녀
밤이든 아침이든 가리지않고 달리는 현마회
그래서 나는 이제 당당히 말할 수 있다.
청주는 인간의 도시라고
청주는 마라톤인의 도시라고
그래서 청주로 갔다!
Ultrarunner 이용식 올림
* 동양일보청주하프마라톤대회는 "환경마라톤"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급수대에서 서서 마시는 분들이 많아졌고, 급수대 주위에 떨어진 컵과 물통의 수가 현저히 줄어졌다.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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