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 [수요 논단]-향후로는 검증된 대회만을 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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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금풍 작성일02-05-30 18:25 조회3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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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는 퇴근해서 인근 Town에서 열리는 10km대회에 참가해서
무리하지 않고 달렸는데 2주전에 달려 최고기록을 세웠던 코스보다는 수월해서
그랬는지 힘들이지 않고 2주전과 똑 같은 기록(분,초)으로 결승선을 밟았습니다.
이곳은 지금 저녁 10시가 넘어도 훤합니다. 6월경부터는 밤11시가 지나야
어둠이 깔립니다. 퇴근해서 골프 한 라운딩 하고 들어와 저녁식사를 해도 되지요.
그러니 이곳에서 열리는 대부분의 5km, 10km대회는 대회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고
오후 7시 30분에 출발 합니다.
이곳 사람들은 빨리 달리기 때문에 10km대회도 출발한지 1시간만 되면 전참가자의
90%가 들어옵니다. 1시간 20분이 되면 대회를 마무리 짓습니다.
급수대? 달리는 중간에는 없습니다. 결승선을 밟아야 물컵을 손에 쥘 수 있습니다.
모든 시설은 자치단체 건물 Hall을 빌려 접수도 하고 옷도 그곳에서 갈아입고
그자리에 물품보관도 합니다. 물품보관은 누가 따로 지켜주는이가 없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부담없이 놓고가서 달립니다.
달리고 나면 샤워장에서 몸도 씻을 수 있지요.
어제열린 대회장은 105년이 넘게 운영되고 있는 럭비클럽 건물과 운동장이 있는곳에서 열렸지요. 참가인원도 불과 200여명 정도 입니다. 하지만 제 앞을 지나간 러너들이
20명 정도는 되지 않았을까 짐작 합니다. 10km대회를 우승하려면 최소한 32분 이내의
기록이 나와야 우승 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 열린 제가 속한 클럽의 10km우승기록은
30분 이었습니다. 여성참가자의 우승기록은 32분 정도 됩니다.
겁나게 빠르게 달립니다. 이곳은 5km, 10km대회가 주종을 이루고 있지요.
그래서 각 러닝클럽들은 1년에 1-2차례 대회를 여는데 인근클럽에서 주최한 대회에
참가하기도 벅찹니다. 그러니 한국처럼 많은 인원이 참가하지 않아 기록내기에는
안성맞춤 이지요. 사설이 길었습니다만 초자대회를 조심하자는 취지에서
몇자 적어 봅니다.
<달리기와 무관한 단체에서 개최하는 초자대회는 조심합시다>
이번 동해시에서 개최하는 대회에 참가신청을 했다가 큰 낭패를 보신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시고 앞으로는 검증된 대회만을
엄선해서 참가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방자체단체들이 이곳저곳에서 너도나도 대회를 개최하니까 동해시에서도
우리도 대회 한번 열까요? 라고 윗분이 지시를 했다고 가정하면 아마 의욕이 앞서있는
상태에서 대회 추진을 강행하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선거와 관련해서 상부단체에서 각종집회나 모임을 불허한다고
하니 대회 취소로 결정할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짐작도 해봅니다.
우리 풀뿌리 달림이들도 초자대회(첫회 개최하는 대회)는 충분히 생각을 해보고
나서 참가신청을 함이 좋을듯 합니다. 특히 풀뿌리클럽이 주최자가 되어 개최하는
소규모 내지는 중급규모의 대회야 그간 많은 대회에 참가해 보았기 때문에 경험을
가지고 대회를 열기위해 무던한 노력을 했겠지만 그외의 단체(특히 달리기와 무관한
지방자체단체)에서 여는 대회는 검증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참가신청을 한다는것은
어떤면에서 보면 투기(운보기)와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달리기단체가 아닌 단체에서 개최하는 초자대회는 보수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나서 충분이 확신이 설경우에 신청을 한다면 되지 않을까요?
초자대회 운운하니까 용어선택이 적절하지 않은것 같군요.
1회대회 또는 처음여는 대회로 인식해 주셨으면 합니다.
1.주위경관이나 경품이나 기념품을 예상을 초월해 많이주는 첫번째 대회
2.마라톤 붐에 편승해서 개최하는 대회라고 짐작이 가는 대회
3.정치성이 엿보이는 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개최하는 첫번째 대회
4.달리기와 무관한 단체에서 개최하는 첫번째 대회
5.달리기와 무관한 스타를 내세워 홍보하는 대회
6.우리가 잘 모르는 이름의 대회 등등.....
제가 생각한 이외에 좋은 sample이 있다면 제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광화문마라톤 유럽특파원 영국의 금풍도사
무리하지 않고 달렸는데 2주전에 달려 최고기록을 세웠던 코스보다는 수월해서
그랬는지 힘들이지 않고 2주전과 똑 같은 기록(분,초)으로 결승선을 밟았습니다.
이곳은 지금 저녁 10시가 넘어도 훤합니다. 6월경부터는 밤11시가 지나야
어둠이 깔립니다. 퇴근해서 골프 한 라운딩 하고 들어와 저녁식사를 해도 되지요.
그러니 이곳에서 열리는 대부분의 5km, 10km대회는 대회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고
오후 7시 30분에 출발 합니다.
이곳 사람들은 빨리 달리기 때문에 10km대회도 출발한지 1시간만 되면 전참가자의
90%가 들어옵니다. 1시간 20분이 되면 대회를 마무리 짓습니다.
급수대? 달리는 중간에는 없습니다. 결승선을 밟아야 물컵을 손에 쥘 수 있습니다.
모든 시설은 자치단체 건물 Hall을 빌려 접수도 하고 옷도 그곳에서 갈아입고
그자리에 물품보관도 합니다. 물품보관은 누가 따로 지켜주는이가 없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부담없이 놓고가서 달립니다.
달리고 나면 샤워장에서 몸도 씻을 수 있지요.
어제열린 대회장은 105년이 넘게 운영되고 있는 럭비클럽 건물과 운동장이 있는곳에서 열렸지요. 참가인원도 불과 200여명 정도 입니다. 하지만 제 앞을 지나간 러너들이
20명 정도는 되지 않았을까 짐작 합니다. 10km대회를 우승하려면 최소한 32분 이내의
기록이 나와야 우승 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 열린 제가 속한 클럽의 10km우승기록은
30분 이었습니다. 여성참가자의 우승기록은 32분 정도 됩니다.
겁나게 빠르게 달립니다. 이곳은 5km, 10km대회가 주종을 이루고 있지요.
그래서 각 러닝클럽들은 1년에 1-2차례 대회를 여는데 인근클럽에서 주최한 대회에
참가하기도 벅찹니다. 그러니 한국처럼 많은 인원이 참가하지 않아 기록내기에는
안성맞춤 이지요. 사설이 길었습니다만 초자대회를 조심하자는 취지에서
몇자 적어 봅니다.
<달리기와 무관한 단체에서 개최하는 초자대회는 조심합시다>
이번 동해시에서 개최하는 대회에 참가신청을 했다가 큰 낭패를 보신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시고 앞으로는 검증된 대회만을
엄선해서 참가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방자체단체들이 이곳저곳에서 너도나도 대회를 개최하니까 동해시에서도
우리도 대회 한번 열까요? 라고 윗분이 지시를 했다고 가정하면 아마 의욕이 앞서있는
상태에서 대회 추진을 강행하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선거와 관련해서 상부단체에서 각종집회나 모임을 불허한다고
하니 대회 취소로 결정할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짐작도 해봅니다.
우리 풀뿌리 달림이들도 초자대회(첫회 개최하는 대회)는 충분히 생각을 해보고
나서 참가신청을 함이 좋을듯 합니다. 특히 풀뿌리클럽이 주최자가 되어 개최하는
소규모 내지는 중급규모의 대회야 그간 많은 대회에 참가해 보았기 때문에 경험을
가지고 대회를 열기위해 무던한 노력을 했겠지만 그외의 단체(특히 달리기와 무관한
지방자체단체)에서 여는 대회는 검증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참가신청을 한다는것은
어떤면에서 보면 투기(운보기)와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달리기단체가 아닌 단체에서 개최하는 초자대회는 보수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나서 충분이 확신이 설경우에 신청을 한다면 되지 않을까요?
초자대회 운운하니까 용어선택이 적절하지 않은것 같군요.
1회대회 또는 처음여는 대회로 인식해 주셨으면 합니다.
1.주위경관이나 경품이나 기념품을 예상을 초월해 많이주는 첫번째 대회
2.마라톤 붐에 편승해서 개최하는 대회라고 짐작이 가는 대회
3.정치성이 엿보이는 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개최하는 첫번째 대회
4.달리기와 무관한 단체에서 개최하는 첫번째 대회
5.달리기와 무관한 스타를 내세워 홍보하는 대회
6.우리가 잘 모르는 이름의 대회 등등.....
제가 생각한 이외에 좋은 sample이 있다면 제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광화문마라톤 유럽특파원 영국의 금풍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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