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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筋力)이 "동네 아줌마" 수준인 분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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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윤희 작성일02-05-23 08:59 조회6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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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기계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언뜻 비슷한 것 같으면서 상당히 다른 점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마라톤에서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예로 들어 설명을 할까 합니다.

모터가 있다고 칩시다. 모터에는 정격용량, 전압이 있습니다. 일정한 전압이상이 흐르면 그 모터는 능력을, 기능을 잃어버립니다. 우리는 흔히 모터가 "나갔다", "탓다"고 하지요.

그런데 사람은 다릅니다. 특히 근육은 확연히 다릅니다. 우리 사람 근육은 일정한 외부자극이 주어지면 적응을 합니다. 그렇지만 일정한 자극 이상이 주어지면 그 이상의 자극을 수용하기 위하여 발달하며 결국은 적응하게 됩니다. 즉 근력의 향상, 근육의 비대가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이런 점이 기계와 사람이 확연히 다른 점입니다.

마라톤에서 근육이 뭐 중요하냐고 고개를 갸웃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마라톤은 전신지구력,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운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아주 고강도의 육체운동입니다. 그런데 주변을 보면 마라톤을 잘하기 위한, 즐기기 위한 전반적인 절차나 과정을 무시한 채 오로지 목숨(?) 바쳐 기록을 단축시키는 것에 모든 것을 거는 사람들을 간혹 볼 수 있습니다.

무엇이, 왜 그런 경향을 조성하였는지 궁금하기는 하지만 최소한 마라톤을 잘하기 위하여, 즐기기 위하여는 마라톤에 필요한 근력을 확보하면서, 또는 확보한 상태에서 달려야 합니다. 물론 근육에 글리코겐을 저장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도 부수적인 효과이고요.

그러므로 상체도 중요하지만 주로 많이 쓰이는 하체의 근육을 단련시켜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 방법으로는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웨이트 트레이닝이 확실히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특히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1.조금만 달려도 무릎이나 발목이 시큰거리거나 아픈 분.
2.죽어라 연습해도 기록이 향상되지 않고 그저 그러신 분.
3.달리기 연습 후나 대회 후 피로해소가 잘 안되거나 늦으신 분.
4.마라톤을 오래했다고 자부하나 자세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분.

5.경력이 쌓여간다고는 하지만 스스로 생각하기에 체력이 하강곡선을 그리는 것 같다고 느껴지시는 분.
6.풀 코스에서 30Km나 35Km 지나서 본인의 처절한 의지와는 관계없이 현저히 발걸음이 무거워 지시는 분.
7.고강도 훈련이나 언덕 훈련 후 다리가 후달거리시는 분.

8.적정체중이라고 판단되나 체지방율이 높으신 분.
9.일상생활에서 오후 서너 시쯤 되면 뒷목이 뻐근하고 나른하신 분.
10.대회란 대회는 빼먹지 않고 다 달리고 싶으신 분.
11.서서히 마라톤대회 참가나 연습이 싫어지거나 게을러지시는 분.

59분 이봉주"김형성"님이 웨이트 트레이닝에 몰입하는 모습에 감동 먹고 있는
Muscle guy
이윤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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