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부럼 그리고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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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윤희 작성일02-02-26 10:49 조회4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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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6)은 정월 대보름날이다.
예전에 어릴 때 빈깡통에 구멍을 뚫어 장작을 잘게 썰어 넣고 불을 붙여 철사 줄로 길게 매달아 돌리면 긴장감 있는 마찰음과 함께 느껴지는 온몸을 휘감는 묘한 쾌감 때문에 매일 밤이면 동네 뒷동산에 올라 망울따리("쥐불놀이"를 충청도에서 이렇게 불렀음)를 한 기억이 아스라이 떠오른다.
오늘 대보름날이면 겨우내 밤을 수놓던 망울따리를 끝마치는 날이다. 장작이 거의 다 타 들어가는 시간이 오면 소원을 외치며 하늘 높이 높이 던져 올려 대미를 장식하는 아름다운 서정이 거기 있었다.
또 정월 대보름날을 대표하는 음식이 있다. 반드시 어제저녁이나, 오늘밤에 부럼을 드셨거나 드실 것이다. 여기에는 우리 옛 조상님들의 지혜가 있었으니 가히 대단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
보통 드시는 부럼에는 호두, 땅콩 등 견과류가 주종을 이루는데 어제, 오늘 드시는 부럼에는 식품의 과학이 녹아들어 있는 아주 탁월한 선택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이 시기쯤에는 영양소의 불균형이 있을 수 있고, 장기간 운동부족에 의한 면역력 결핍도 우려되기도 한다.
이런 것을 한꺼번에 해소해 주는 것이 부럼이다. 호두 및 땅콩 등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고, 심혈관계를 개선해주는 기능이 있으며,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가늘어지는 것을 예방해주는 기능을 발휘하기도 하며,
게다가 피부에는 탱탱하고 탄력 있는 상태를 조성하여 윤기 있는 상태를 유지하게 해주며, 항산화(抗酸化)기능이 있어 노화예방에도 한 몫을 단단히 하며, 과도한 유산소운동(마라톤)후에 발생할 수도 있는 활성산소(free radical)를 감소시켜 신체를 보호하기도 한다.
호두의 모양을 보면 주름이 있는 것이 인간의 뇌의 모습과 흡사한데, 무엇인가 연관성이 있을 듯하지 않은가!! 물론이다. 불포화지방산(EPA, DHA)은 뇌를 맑게 해주고, 치매를 예방하며, 지능을 향상시키는데 아주 좋은 효과를 방지하니 곁에 두고 드시면 만수무강에 아주 좋을 것입니다. 단, 설사가 자주 있거나 장(腸)이 약하신 분은 조금씩만 드세요.
정월 대보름날에 전국의 마라토너 님들이 올 한해도 건강하게 달리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빌어보는
Muscle guy
이윤희 올림.
예전에 어릴 때 빈깡통에 구멍을 뚫어 장작을 잘게 썰어 넣고 불을 붙여 철사 줄로 길게 매달아 돌리면 긴장감 있는 마찰음과 함께 느껴지는 온몸을 휘감는 묘한 쾌감 때문에 매일 밤이면 동네 뒷동산에 올라 망울따리("쥐불놀이"를 충청도에서 이렇게 불렀음)를 한 기억이 아스라이 떠오른다.
오늘 대보름날이면 겨우내 밤을 수놓던 망울따리를 끝마치는 날이다. 장작이 거의 다 타 들어가는 시간이 오면 소원을 외치며 하늘 높이 높이 던져 올려 대미를 장식하는 아름다운 서정이 거기 있었다.
또 정월 대보름날을 대표하는 음식이 있다. 반드시 어제저녁이나, 오늘밤에 부럼을 드셨거나 드실 것이다. 여기에는 우리 옛 조상님들의 지혜가 있었으니 가히 대단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
보통 드시는 부럼에는 호두, 땅콩 등 견과류가 주종을 이루는데 어제, 오늘 드시는 부럼에는 식품의 과학이 녹아들어 있는 아주 탁월한 선택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이 시기쯤에는 영양소의 불균형이 있을 수 있고, 장기간 운동부족에 의한 면역력 결핍도 우려되기도 한다.
이런 것을 한꺼번에 해소해 주는 것이 부럼이다. 호두 및 땅콩 등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고, 심혈관계를 개선해주는 기능이 있으며,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가늘어지는 것을 예방해주는 기능을 발휘하기도 하며,
게다가 피부에는 탱탱하고 탄력 있는 상태를 조성하여 윤기 있는 상태를 유지하게 해주며, 항산화(抗酸化)기능이 있어 노화예방에도 한 몫을 단단히 하며, 과도한 유산소운동(마라톤)후에 발생할 수도 있는 활성산소(free radical)를 감소시켜 신체를 보호하기도 한다.
호두의 모양을 보면 주름이 있는 것이 인간의 뇌의 모습과 흡사한데, 무엇인가 연관성이 있을 듯하지 않은가!! 물론이다. 불포화지방산(EPA, DHA)은 뇌를 맑게 해주고, 치매를 예방하며, 지능을 향상시키는데 아주 좋은 효과를 방지하니 곁에 두고 드시면 만수무강에 아주 좋을 것입니다. 단, 설사가 자주 있거나 장(腸)이 약하신 분은 조금씩만 드세요.
정월 대보름날에 전국의 마라토너 님들이 올 한해도 건강하게 달리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빌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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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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