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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의도에서 보낸 일요일 短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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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팔갑 작성일00-11-14 09:19 조회9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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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불편하신데 하루종일 방송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읍니다.

3 km 부문에 나선 아기들의 천진난만한 표정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님께서 쓰셨듯이 저 아이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었을 때 기억에 한편에 그날의 달리기가 아스라한 추억으로 자리잡을 거라는 즐거운 상상에 오늘 아침이 더욱 더 상쾌하게 느껴집니다.

추운데서 하루종일 식사도 제 때 못하고 애쓰신 스탭진 및 자원봉사자, 세민정보 예쁜 도우미들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읍니다. 얼른 몸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달릴 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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