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한택희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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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수 작성일00-11-11 11:25 조회9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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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탄천검푸의 '이은수'입니다.
내일 있을 서울여자마라톤대회 준비에 노고가 많겠습니다. 별일 없는한 자원봉사요원으로 좀 도와드릴 생각을 했습니다만, 애석하게도 동아경주대회 참가차 못 도와드려 죄송합니다. 다행히 저의 클럽 김도연님외 몇몇 분이 자원봉사 요원으로 참가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주는 나의 고향입니다. 40여년전 어릴때 고무신신고 비포장 신작로를 따라 불국사며, 안압지, 첨성대, 오릉으로 소풍다니던 그 추억어린 그 길을 원없이 달려보는 것이 저의 조그마한 소망 이었지요.
그래서 춘천대회 이후 몸이 완전히 회복되기도 전에 약간의 무리를 감수하고 풀코스에 참가차 오늘 귀향합니다.
한택희님!
서울마라톤클럽은 제가 마라톤을 재기한 마음의 고향입니다. 항상 인자하신 모습으로 달리는 사람들을 위해 사랑을 아끼지 않으시는 박회장님과 그리고 김윤태국장님, 선주성님, 한택희님, 송재익님, 김재남님,신동희님, 고형식님 등등...모두들 이나라 풀뿌리마라톤 보급에 앞장서고 계시는 모습을 반달모임 또는 먼 발치에서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님들이야말로 진정한 상록수입니다.
아무튼 내일 열릴 "서울여자마라톤대회"가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00.11.11
탄천검푸마라톤클럽의
고독한 런너 - 이은수 올림
**************************************************************
한택희 wrote:
> 안녕하십니까? 정점미님.
>
> 서울마라톤클럽에 늘 관심을 가져 주시는 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 만추의 가을을 한강변에서 느긋이 즐기려는 님의 마음은 한결 여유로운데, 스탭들은 쫓기듯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붙잡고 싶은 시간은 왜 이리 화살처럼 날아가는지....
>
> 이렇게 표현을 하는 것이 맞을 듯 싶습니다. [차린 반찬은 없지만 많이 드시라고....] 화려하진 않지만 정성으로 모시겠습니다. 모든 참가자들을 정(情)으로 봉사하겠습니다. 이것이 다짐입니다.
>
> 지나고 나면 늘 부족한 마음 한켠엔 아쉬움이 남고...다음 해에는 보완을 해도 또다시 아쉬움이 남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우리네 마음인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서 걱정입니다. 모든 참가자및 가족들. 그리고 자원봉사자분들이 추위에 떨면 안되는데...
>
> 이제 준비는 끝났고, 두근거림으로 일요일 아침을 맞이 해야겠습니다.
>
> 대회장에서 뵙겠읍니다.
>
> 한택희 올림 (서울마라톤 NO.53)
탄천검푸의 '이은수'입니다.
내일 있을 서울여자마라톤대회 준비에 노고가 많겠습니다. 별일 없는한 자원봉사요원으로 좀 도와드릴 생각을 했습니다만, 애석하게도 동아경주대회 참가차 못 도와드려 죄송합니다. 다행히 저의 클럽 김도연님외 몇몇 분이 자원봉사 요원으로 참가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주는 나의 고향입니다. 40여년전 어릴때 고무신신고 비포장 신작로를 따라 불국사며, 안압지, 첨성대, 오릉으로 소풍다니던 그 추억어린 그 길을 원없이 달려보는 것이 저의 조그마한 소망 이었지요.
그래서 춘천대회 이후 몸이 완전히 회복되기도 전에 약간의 무리를 감수하고 풀코스에 참가차 오늘 귀향합니다.
한택희님!
서울마라톤클럽은 제가 마라톤을 재기한 마음의 고향입니다. 항상 인자하신 모습으로 달리는 사람들을 위해 사랑을 아끼지 않으시는 박회장님과 그리고 김윤태국장님, 선주성님, 한택희님, 송재익님, 김재남님,신동희님, 고형식님 등등...모두들 이나라 풀뿌리마라톤 보급에 앞장서고 계시는 모습을 반달모임 또는 먼 발치에서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님들이야말로 진정한 상록수입니다.
아무튼 내일 열릴 "서울여자마라톤대회"가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00.11.11
탄천검푸마라톤클럽의
고독한 런너 - 이은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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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택희 wrote:
> 안녕하십니까? 정점미님.
>
> 서울마라톤클럽에 늘 관심을 가져 주시는 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 만추의 가을을 한강변에서 느긋이 즐기려는 님의 마음은 한결 여유로운데, 스탭들은 쫓기듯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붙잡고 싶은 시간은 왜 이리 화살처럼 날아가는지....
>
> 이렇게 표현을 하는 것이 맞을 듯 싶습니다. [차린 반찬은 없지만 많이 드시라고....] 화려하진 않지만 정성으로 모시겠습니다. 모든 참가자들을 정(情)으로 봉사하겠습니다. 이것이 다짐입니다.
>
> 지나고 나면 늘 부족한 마음 한켠엔 아쉬움이 남고...다음 해에는 보완을 해도 또다시 아쉬움이 남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우리네 마음인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서 걱정입니다. 모든 참가자및 가족들. 그리고 자원봉사자분들이 추위에 떨면 안되는데...
>
> 이제 준비는 끝났고, 두근거림으로 일요일 아침을 맞이 해야겠습니다.
>
> 대회장에서 뵙겠읍니다.
>
> 한택희 올림 (서울마라톤 NO.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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