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놓아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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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해균 작성일16-12-26 10:45 조회1,02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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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 첫날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만한 두 가지 이야기를
전하려고 합니다.” 금년 1월 1일 나의 첫 번째 주간 칼럼 글이 이렇게 시작되었다. 세월이 흘러 오늘 한 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소회를 적어보려 하니 시원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다. 누가 시킨 일은 아니지만 매주 월요일
한편의 칼럼 글을 써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해방되었다는 생각을 하니 시원하기도 하지만 한편 살아온 흔적을 문자로 남길 수 있는 기회가 2016년에는 더 이상 존재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섭섭하기도 하다.
한 해를 보내면서 나는 항상 옳은 일을 했고 완전 무결 했다는 환상에서 깨어나야 비로소 마음의 평화를 누릴 수
있을 것 같다. 나 또한 결함이
있는 인간임을 스스로 인정 함으로서 최선을 다했지만 열매를 맺지 못한 일과 잘못된 일을 미련 없이 놓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일주일 후 다가 올 새로운 한 해를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 하기 위해서는 2016년도의 미흡한 부분과 잘못된 일을 아쉽지만 깨끗이 놓아 보내는 것이
급선무가 아닌가 싶다.
한 해를 맞으면서 “그것은 아름 다음 입니다”라는 글을 통하여 위로 받으시고 평화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아름다움 입니다.”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초해 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누군가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한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내 걸음을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내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해 걷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세상의 모든 꽃과 잎은
더 아름답게 피지 못한다고
안달 하지 않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피어난
거기까지가 꽃과 잎의 한계이고
그것이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출처: 월간 좋은 생각 중에서
사람의 내면에는 동전의 양면과 같이 항상 긍정과 부정의 에너지가 공존 하고 있다. 한가지 다행스런 점은 부정적 에너지는
다음과 같이 긍정적 에너지로 변환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부정적 에너지 긍정적 에너지
불안 신이 남
교만 자기확신, 자기신뢰
집착 열중
강요 설득
지배 리더십
민용 용기
죄책감 양심
게으름 느긋함
완벽주의 일이 제대로 되게 함
자기연민 자기용서
복수심
잘못된 것 바로잡기
징징대기 아프다고 말하고 필요한 것 요청 하기
왼쪽은 두려움을 바탕에 깔고 있고 오른쪽은 건강한 삶이 어떤 것인지 설명한다. 두려움을 놓아버리면 사랑이 분출한다. 부정적
에너지를 긍정적 에너지로 승화 시키기 위해서는 사랑이 들어오게 해야 한다.
-내 그림자가 나를 돕는다-중에서
발췌
지난 일년 동안 집사람과 함께 백종원의 먹방 을 보면서 만능 국 간장을 사용하여 아마추어 요리사도 쉽게 음식 맛을 내는 비결을 알게
되었습니다. 심리 전문가에 의하면
우리의 삶에 사랑의 기운이 가미 되면 심술투성이의 부정적인 에너지가 창의성이 넘치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승화 되는 전기를 마련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사랑, 친절, 배려, 감사의
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우리의 삶 속에서 모든 부정적인 에너지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승화 시킬 수 있는 확실한 기반을 마련 하시기 바랍니다.
“사랑 받기 보다는 사랑 하게 하여 주소서”라는 성 프란치스코의 “평화의 기도”의
한 구절을 묵상하며 2016년 마지막 주 저의 칼럼 글을 마칩니다.
그간 관심을 가지고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 합니다. 올해 남은 시간을 잘 마무리하시고 희망이 넘치는 정유년 새해를 맞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조응수님의 댓글
조응수 작성일
오랫만의 선배님의 글을 읽으면서 눈시울적십니다!
매번 읽지는 않았지만, 선배님이 들려주시는 글은 한척의 배가 깜깜한 밤의항로를 지날때의 나침판처럼, 때론 야간산행의 헤드라이트처럼 삶의 지표가 되어 주심에 감동되고 감사드립니다!
ㅡ겨울을 잘 이겨내시고 따듯한 날이 오면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