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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반달회원제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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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상오 작성일16-10-07 18:15 조회8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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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속담 >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면,
어떤 사람은 바람을 막을 담을 쌓고
어떤 사람은 바람을 이용할 풍차를 만든다.

 
< 반달회원제!!! 위기의 파도가 엄습해오고 있습니다 >
우여곡절끝에 20144월부터 시작한 반달회원제가 3기 중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마스터즈 마라톤 열기가 차갑게 식어가고 있는 현재 상황을 생각하면
반달회원제는 꿋꿋하게 제 갈길을 잘 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280여명의 가입회원과 매주 100여명의 참가회원 그리고 무리없이(?) 진행되는
운영방법 등등.....

 
 
그러나 좀 더 속을 들여다보면
회원제이지만 기존 서울마라톤 스탭중심 운영, 즉 일부 몇 사람에 의존하여 운영되는
방식으로 무늬만 회원제이지 과거 5,000원씩 내던 반달훈련 비용을 연납으로 바뀐
형태에서 크게 변한 것이 없습니다.

 
 
현재 서울마라톤 스탭 인원은 25명이지만 평균연령이 60세가 넘고 거의 대다수
스탭이 10년 이상 활동하여 이제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한계점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2013년 추석연휴 마지막날 반달 32km훈련에 거의 800여명의 달림이들이 참가하며
촉발된 민원야기로 부득이하게 회원제로 전환하여 반달해체의 위기를 모면하였지만
일부 운영진이 손을 놓으면 그대로 무너질 수밖에 없는 현재의 운영형태를 그대로
끌고가는 것은 사전에 이미 경고음이 울렸음에도 대비를 하지 않은 한진해운
사태처럼 향후 반달의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는 상황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 반달회원제!!! 변화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
이와같은 상황을 대비하고 좀 더 발전적인 반달의 모습을 만들기 위하여 반달1기부터
끊임없이 변화를 모색하고 조직을 운영할 사람을 모집하였지만 많은 부분에서 부족함을
느껴왔고, 또한 제일 중요한 사람의 문제에서 절벽에 막혔습니다. 서울마라톤클럽이
우리나라 마스터즈 마라톤의 풀뿌리 역할을 하며 부흥을 일으켰고, 반달을 통하여
새로운 마라톤문화를 개척하였듯이 이제 반달도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도전해야 생존할 수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평균연령 60세가 넘는 서울마라톤 스탭들에게만 의존하여 운영하는 현재의
반달회원제는 이미 내부적으로 경고음을 울려왔고, 절실한 변화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첫 머리의 중국속담처럼 반달회원 스스로 변화의 바람에 담을 쌓을지, 풍차를 만들어
변화의 바람을 이용할지에 따라 미래의 반달은 전혀 다른 결과를 낳을 것입니다.

 
< 반달회원제!!! 소수의 지혜보다 다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
이제 가을대회가 끝나면 반달회원제에 대한 미래 방향을 결정해야합니다.
어느순간 갑자기 반달의 문이 내려지지 않도록 회원들 스스로의 솔로몬과 같은 지혜를
모아야하고 또한 지혜가 필요합니다.

 
 
앞으로 영원히 생존할 수 있는 반달에 대한 다양하고 지혜로운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회원들간의 건전한 토론을 통하여 뿌리깊은 나무로 성장할 수 있는
반달나무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운영형태, 인원규모, 시스템, 회원의 자격, 자원봉사, 반달회원제 자체 등등
무슨 의견이듯 좋습니다. 비판보다 무서운 것이 방관이라 했듯이 지켜만 보지 마시고
회원의 일원으로서 고민의 짐을 나누어 질 수 있도록 폭포수처럼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로 남기기 부담스럽다면 메일로 보내주세요(kbs29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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