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오뜨 루트 백패킹을 마치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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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상오 작성일17-08-01 21:00 조회94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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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은 산들 중의 왕이다.
모든 산들이 바위로 그 왕좌를 만들고, 구름으로 치마를 만들고,
또 눈으로 왕관을 만들었다. (Byron, 1817)
작년 몽블랑트레킹(일명 TMB) 다녀온 후 1년 동안 국내에서 등산훈련과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 7월13일부터 30일까지 18일 일정으로
반달멤버인 허병녕/이혜옥 부부, 이장호/김선화 부부, 장상오/최은희 부부
6명이 프랑스 샤모니에서 스위스 체르마트까지 14일 동안 약 240여km의
오뜨 루트 백패킹을 다녀왔습니다
매일 무거운 배낭(20kg 전후)을 짊어지고 9시간 전후 걷는 일정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들고, 좁은 텐트에서 자야하는 불편함도 있지만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면서 잠시나마 일상을 잊고 지내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생생히 느끼고 왔습니다.
이번 오뜨 루트 코스의 특징은 빙하조망, 엄청난 너덜지대, 동양인 全無
오뜨 루트 트레킹(The Haute Route Trekking, 일명 HRT)
오뜨 루트 트레킹(Haute Route Trekking, 일명 HRT)은 프랑스의 샤모니에서 스위스의 체르마트까지 이어지는 장장 230여km에 이르는 길이며, 마치 히말라야 5,000m 지대의 축소판 같은 침봉과 빙하 그리고 알프스의 가장 높은 12개 봉우리 중 10개 봉우리의 하단부를 지나며 황홀한 경치의 파노라마를 감상하며 걷는 알프스 최고의 트레일이다. HRT는 하루 평균 2개의 고개를 넘나드는 코스 난이도와 체력적인 부분, 전체 일정 등에서 TMB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한다.
< 오뜨 루트 트레킹 전체 일정 개요 >
□ 일정 : 2017. 7. 13 ∼ 30(17박 18일)
□ 숙박 : 주로 캠핑장 또는 자연에서 야영하며 일부 구간은 산장 이용
□ 참가자 : 6명(여행사 거치지 않고 개별여행)
□ 이동수단(항공) : 폴란드 LOT항공 이용
□ 배낭무게 : 필수 장비 이외 무게 최소화
☞ 남자 : 20kg전후
☞ 여자 : 10kg전후
□ 1일 이동거리 및 소요시간 : 약15km/9시간 전후
□ 숙식방법
☞ 숙박 : 주로 텐트야영(일부 구간 산장 이용)
☞ 식사 : 현지 음식재료 최대한 이용, 한국음식 가급적 배제
< 알프스 오뜨 루트 트레킹 1일차 >
□ 출발시간 : 2017. 7. 14(금) 09:26
□ 도착시간 : 2017. 7. 14(금) 16:00, 총소요시간 6시간30
□ 이동코스 : La Flegere(플레제르, 1877m) - 락블랑산장(2352m) - montroc캠핑장












< 알프스 오뜨 루트 트레킹 2일차 >
□ 출발시간 : 2017. 7. 15(토) 06:25
□ 도착시간 : 2017. 7. 15(토) 14:25, 총소요시간 8시간(점심포함)
□ 이동코스 : 몽트록(montroc)야영장 - 포셋고개(Aiguillette des Posette,
2211m) - 발므고개(2321m) – 르쁘띠(le Peuty) 캠핑장
















< 알프스 오뜨 루트 트레킹 3일차 >
□ 출발시간 : 2017. 7. 16(일) 06:45
□ 도착시간 : 2017. 7. 16(일) 17:10, 총소요시간 10시간 30분
□ 이동코스 : 르쁘티(le Peuty) 야영장 – 피크닉 산장(1600m) - 아흐페뜨고개
(Fenetre di Arpette, 2650m) - 샹페(Champex, 1466m)캠핑장
















< 알프스 오뜨 루트 트레킹 4일차 >
□ 출발시간 : 2017. 7. 17(월) 08:45
□ 도착시간 : 2017. 7. 17(월) 16:00, 총소요시간 7시간15분
□ 이동코스 : Champex(1466m)캠핑장 – Sembrancher(717m) - La Chable(821m)








댓글목록
이창규님의 댓글
이창규 작성일
이렇게 볼 수 있다는 것도 행운입니다.
오르고 내리고 새로운 것들을 보면서 느낀다는 것.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는 것.
행복한 여행이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