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화엄사의 만개한 벚꽃...and 지리산달리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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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상오 작성일18-04-03 16:32 조회1,20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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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마지막날과 4월 시작하는 첫날인 3/31(토)∼4/1(일요일)
굿러너컴퍼니에서 개최한 구례 지리산 달리기 대회에 다녀왔습니다.
구례 화엄사 입구의 지리산생태탐방원을 출발하여
지리산 둘레길 일부코스와 과거 주민들이 다녔던 옛 산길을 따라
달리는 25km 단일종목에 반달회원 10여명도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주변에는 온통 벚꽃이 만개하고...




토요일 저녁후 화엄사에 들렀는데 늦게 갔더니
입장료 받는분도 퇴근하여 free....입장료 득템..
경내는 일부 불빛과 엄숙함 & 산등성이에 나타나는 달이 보이고...








대회 참가자가 많지 않아 출발대도 소소하게



반달회원들 만났으니 반갑게 단체사진도 찍고


출발전 단체 셀카에 얼굴한번 내밀어보고..




출발하여 5분여 상가 거리를 지나 이제부터
산길 트레일이 시작됩니다...


간미봉까지 함께 동반주하고 골인후에야 봤던
철인 장충일 고수님...역시 강자입니다..


코스는 1CP가 있는 7km지점까지는 즐기며 달릴 수 무난한 코스,
1CP지나서부터 시작하는 정말 가파른 옛길 오르막 간미봉,
그리고 초지봉부터 가파른 내리막과 더위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아마도 이 대회 참가자중 가장 고령의 부부 선수가 아닐까싶네요..
허병녕/이혜옥 부부



이중무 사장님 앞으로는 마님 호위무사로 계속 고고씽해야할 듯..



지난 연초 무릎 수술로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관록으로
완주하신 이장호 교수님, 그리고 신랑 팽개치고 혼자 먼저
골인하신 김선화 여사님...




만만치 않은 코스와 날씨에도 용감하게 완주하신
마님 최은희 여사님,



글구 옆에서 끝까지 동반주해주신 보호자 이혜옥 형수님 감솨..




겨울동안 강추위 핑계대고 게으름을 피웠던 댓가를 톡톡히 치뤘다.
골인 3km남겨놓고 기진맥진 퍼져 동마기록은 넘지 않으려 했는데
간신히3시간 50분만에 골인했고, 오늘도 계단 내려가는데 많이 불편...ㅜㅜ
모두 무사히 완주하신 반달회원님들 대단하고 축하드립니다.
5월부터 시작하는 반달5기에는 트레일런훈련과 대회를 많이
진행하려 합니다. 반달 회원님들도 편식(반포)만 하지 마시고
다양한 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이창규님의 댓글
이창규 작성일
어째 장마다 꼴뚜기처럼 늘 보여야 할 우리 상오님을 비롯한 스탭들이 여럿 안보인다 했더니만...
모시바지 방귀새듯 슬그머니 빠져서는 봄마중 가셨었군요.
역시 활력있게 사시는 우리 반달 회원님들입니다.
장상오님의 댓글
장상오
살랑살랑 봄바람에 한강변을 벗어나는 것도
괜찮을 듯 하여 남녘 지리산의 봄기운좀 받고 왔습니다...
모시바지 방귀는 아니지만 아마도 오르막에서
힘들어 자연스럽게 팬티 가지랭이 사이로 방귀 몇번은
지리산에 방사 했을 듯 합니다.
반달훈련도 좋은 계절이니 종종 바깥 나들이하는 것도 강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