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서기 자봉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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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경 작성일11-08-23 17:47 조회1,2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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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봉 하는 날! 서울마라톤 혹서기 대회도 벌써 강산이 변한다는
10년 세월이 흘러 매니아들의 축제의 장으로 자리 매김하는것 같네요!
이제 매니아라면 한번 쯤은 뛰어 보고싶은 명품대회가 되어 자봉하는
우리들도 뿌듯한 마음으로 힘드는 줄 모르고 1500명~2000명의 먹거리를
만든다는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몰라요!!
하지만 말 못하는 속사정은 있어요 그건 해본 사람이 아니면 모릅니다.
드시는 분이야 비빔밥이 맛있어 드시겠지만 말도 못 합니다.
순서를 말 하자면 4단계 (제일 맛있게 비비는 순서래요)입니다
1차로 넓은양푼에 뜨거운 밥을 넣고 덩어리진 밥을 골고루 으깨어서
헤칠때에 이때가 가장 참기가 어렵죠???
얼마나 뜨거운지 그 열기가 용광로 같아요 그래도 우리가 조금만 고생하면
많은 마라토너들이 즐거웁게 맛있게 먹을건데 하고 생각 하면 다 잊고 즐거운
콧노래를 부르면서 열심히 비비게됩니다.
2차로 열무를 넣고 밥과 함께 골고루 비비고
3차로 고추장 넣고 골고루 비비고
4차로 참기름 듬뿍 넣고 골고루 비비면
진품 명품에 나올만한 명품 비빔밥이 완성 되지요....
하지만 여기가 끝이 아나죠
바로 오이냉국 이 또한 조리하시는 분(딱 한분)이 오이, 양파,미역을 드시기 좋게 밤새 썰어서
준비 하시고 또 간 맞추는데 어렵데요 간장넣고 소금넣고 설탕넣고 식초넣고 해서
비율이 안맞을까봐 조리사 네분이 신경쓰고 ,얼음도 시간 조절을 해서 넣어서 시원하게 드시라고
시식을 여러분이 시식하셔서 통과 된 명품 오이냉국(시중에는 없어요) 입니다.
이렇게 완성 된 비빔밥세트가 많은 마라토너와 함께한 가족들이즐거운 마음으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은 우리네 자봉사들은 우리네 작은 정성으로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주는구나 생각이 듭니다. (주문사절)
내년,후년도 즐거운 마음으로 체력이 닿는 한 자봉을 할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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