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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마라톤

제63회 후쿠오카 마라톤 대회 참가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병주 작성일09-12-09 11:12 조회2,082회 댓글3건

본문

제63회 후쿠오카 마라톤대회

성명:구병주
배번: 343 번
기록: 2시간38분23초


제63회 후쿠오카 마라톤 대회 참가를 위해 토요일 아침 공항으로 향합니다
공항에 도착하여 이번 대회 참가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일본으로 떠날 준비를 합니다
수속을 마치고 한시간여 비행하니 후쿠오카에 도착합니다

날씨는 서울날씨 보다3,4도 정도 높아서 그리 춥지 않은 날씨입니다
전철을 이용해서 숙소로 이동하여 짐을 풀고 점심 식사를 마친후
참가 선수들과 일본 관광을 합니다 스포츠 용품 파는 백화점에서
마라톤 관련된 여러 용품들을 구경하고 후쿠오카 대회 배번을 받으러 이동합니다

배번은 본인이 직접 가서 받아야하기에 참가선수 전원 함께가서 배번을 받고
참가 책자를 보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올해 참가선수가 작년보다 200명 정도 많은 870명 정도 한것같습니다
배번을 가지고 숙소로 와서 휴식을 취하면서 내일 대회준비를하고 취침

대회날아침
대회출발 시간이 12시10분인 관계로 아침 식사를 9시쯤 식사를 하고
대회 준비를 합니다 배번을 달고 파워젤도 챙기고 복장을 갖추고 준비완료
숙소 에서 대회장 까지 걸어서 10분이면 갈수 있어서 모든 준비를 한다음
대회 출발 시간 까지 휴식을 취하면서 스트레칭도 해주면서 출발시간에 맞추어 대회장으로 이동

대회장으로가서 참가 확인을 위해 매트를 통과하고 가볍게 몸을 풀어준다음
운동장으로 이동하여 A 그룹 참가 선수들을 구경하고 B 그룹출발지로 다시와서
참가선수들과 서울마라톤 박영석 회장님비롯 스탭분들과 기념사진 촬영하고
화이팅을 외치고 출발지로 이동합니다

드디어 출발 시간이 다가오고 각자 자기자리에서 참가 확인을 다시한번하고
출발하는데 작년과 똑같이 단거리 선수 출발 포즈를 취하며 출발합니다

0-10KM

초반 오버페이스를 하지말아야 된다고 다짐다짐하면서 공원 한바퀴를 돌아 주고 시내로 나갑니다
많은 시민들이 응원을나와서 깐빠레를 외치고 있다 3KM 를지나는데 몸이 너무 가볍운느낌
호흡도 좋고 힘들들지 않는다 스피드를 더낼수 있지만 참으면서 운동장에서 출발한 주자들과
함께 레이스를 한다 5KM 에서 급수를 해주고 스피드를 조금올려본다
왠일인지 스피드를 올려도 힘이들지않는다 너무 만족 스럽다 10KM 를35분 후반기록으로 통과해주고

10KM-하프

후반을 생각하며 현페이스를 유지한다 더갈수 있는 힘은 충분하다 참자참자 생각하며
현페이스를 유지하는데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계속 드는데 이런 해결할길이 없다
주의에 많은시민들이 있고 빠져나갈곳도 없고 미치겠네 참고 레이스를 한다
15KM 에서 파워젤을 먹어주고 BCAA 를 섭취해준다

하프-30KM

25KM 를 지나면서 급수를 참는다 박영석회장님을 비롯 스탭분들응원을 해주신다
이젠 도저히 못참을것같은느낌이 계속든다 주의를 살피고 마침
중앙 분리대쪽으로 나무들이 많고 시민들이 없는틈을 타서 소변을 해결한다
다시금 레이스를 집중 하고 후반을 생각하며 파워젤을 섭취해주고 레이스를 한다
모든면에서 완벽하다 힘도 있고 발도 가볍고 기록도 좋다 BCAA 를 섭취하고
마지막 승부를 준비한다

30KM-골인

현페이스를 유지하며 반환32KM 까지가서 마지막스피드를 올리면 30분 초반은 문제없다
잠시뒤 뒤에서 강호형님이 가자고 외치며 힘!을주신며 달려나간다
뒤를 쫒아 가본다 32KM 반환하니 맞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된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다 우측 아래배에서 바는로 쑤시는 복통이온다


스피드를 낮추고 주법도 바뀐다 종종 걸음으로 달리며 통증이 가라앉기를 여러가지를
시도해 보지만 소용이없다
뒤에서 다시금 윤오씨가 힘을 전하고 달려나가고 뒤를 다시금 쫒아보지만
통증은 계속 오고 배를 잡고 레이스를 한다
35KM 까지 많은 선수들이 지나가버린다

35KM 를 지나 정신력으로 다시금 무장 하고 마지막 파워젤을
섭취하고 통증이 약해지면 뛰고 통증이 오면 늦추고 하며 레이스를 이어나간다
40KM에서 시간을 보니 30분때는 충분 하다 최선을 다하자 끝까지 밀자 마음먹고
마지막 힘을 내어 달려주니 운동장이 보이고 어느새 운동장 트랙을 돌고있다 트랙
한바퀴를 힘차게돌아 골인한다

약간 아쉬운레이스 였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
모든 대회 마무리는 항상 자신감을 얻고 마무리 한다  힘!!!!

숙소로 돌아와 참가선수들과 샤워를 하고 서울 마라톤에서 준비해주신
완주 파티장 으로 이동 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후쿠오카 대회를 마무리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항상 큰도움을 주신 강호 형님게 감사드리고
김동욱,김성익,김윤오,김광호,박종욱,최부엽,선수들 함께한시간 너무 즐거웠습니다

서울 마라톤 스탭분들 감독님 감사 드리고요
이번 대회 기회를 주신 서울 마라톤 박영석 회장님 감사 드립니다
12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건강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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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호님의 댓글

강호 작성일

이번에 정말로 큰 일 한 번 내는건데 못내 아쉽습니다.

다음에 한 번 더 하시지요.

그대는 정말 Incredible-Super-Runner 입니다.

힘!

박종욱님의 댓글

박종욱 작성일

병주 형님 고생많으셨습니다. 형님의 대단한 능력에 고개를 들수가 없네요.
조금의 아쉬움은 남지만 그래도 성공적인 대회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동계훈련 열심히 하셔 저와 함께 다시한번 도전해 봅시다. 회복 잘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보내세요. 그리고 술은 조금만 줄이세요. 힘!!
-박 종욱 올림-

김성익님의 댓글

김성익 작성일

준비를 잘 하면 문제가 없다는걸 병주형님 보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준비 잘하여 내년에는 한국마라톤 마스터즈의 최고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럴려면 뭐부터 줄여야하는지 아시죠? 병주형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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